게코스테라스 이태원 데이트 기네스 맥주가 제일 맛있는 곳 한강진 나쁘지않아들이 GECKO'S Ter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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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스테라스(GECKOS)은 내가 다닌지 어떤 새 15년이 지났네요 20대부터 갔으니까.앞자리가 두 번이나 바뀌었네요 ᄒᄒ 이태원은 좋고, 무엇보다 저는 이곳의 분위기가 좋습니다.뭔가 세월의 변화를 느끼지 않는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 어릴 때는 맥주맛이 괜찮아서 갔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이곳에 마스크 정말 안락하고 옛 친구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자주 매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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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기네스 마니아라서 거의 중독 수준입니다. (웃음) 가스냉장고에는 항상 기네스맥주가...(웃음) 요즘은 편의점에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지만, 여기서 마시는 기네스는 어디에서도 따라올수 없는 맛이야 sound...뭐랄까...더욱 맛이 풍부하고 깊고 쓴맛이라고 할까 수박으로, 이곳의 시그니처...라떼아트처럼 기네스위에 초콜릿으로 아트를 해줍니다. 아~~쥬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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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은쵸쯔 6시도 안 되에 방문하기 때문에 아직 사람이 많지는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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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역에서 곧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 네거리에 해밀턴 호텔 맞은 편 건물 2층 이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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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외국인들도 나쁘지 않은 곳이라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라 가끔 셀럽들도 오거든요.얼마전에는 오윤아를 봤어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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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パ들이 맥주만 맛있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스테이크, 감자튀김 등 안주도 맛있고 식사도 가능한 곳이지만 저는 대부분 퀘사디아, 감자튀김만 주문하고 기네스를 많이 마셔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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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내부가 넓고 테이블도 많아 단체모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다트, 포켓볼 등이 있어서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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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두 잔 마시다 보니 어느새 밖이 어두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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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을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맥주는 기네스 스토리로 여러 종류도 많고 와인, 칵테도 있어서 술을 못 드시는 분들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니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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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 번 가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맥주가 괜찮다는 분들이라면 꼭 이쪽에 있는 '기네스'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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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기네스 맛을 보면 다른데서는 못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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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월이 가기 전에도 가고 봐야 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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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스텔라스에 가기전에 한강진부터 계속 걸으면서 구경했는데..저 진짜 이길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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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야기가 제평이지만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면 대체로 조용한 편이라 쉬엄쉬엄 사람구경도 하고 거리구경도 하고 날씨는 쌀쌀하지만 겨울냄새도 풍기며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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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거리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바이닐 앤 플라스틱' Vinyl & Plastic한 강진 LP바 카페입니다.현대 카드로 운영하는 곳입니다만, LP를 보거나 듣거나 할 수 있는 곳입니다.또한 LP턴 테이블 전시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것은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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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LP을 좋아하지도 하고 10대 때부터 소장하고 있는 LP도 많이 오라고 된 턴 테이블이 있고 가끔 집에서 듣고 있으면 그 맛은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아주 최고네요.특히 비오는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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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녀석이 제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조만간 저희 집에 가져갈까 합니다. .현대 카드로 구매하면 20만원대에서 가능한가요 LP플레이 기능과 Bluetooth기능도 함께 있습니다.요즘 굉장히 적합한 물건이 아닌가 싶습니다.음질도 꽤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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